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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G, 다비도프·람보르기니 담배 가격 인하
[헤럴드경제]담배가격이 22년 만에 처음 내린린다.

KT&G는 25일부터 ‘다비도프’와 ‘람보르기니’ 시리즈 담배 가격을 내린다고 밝혔다.

다비도프 시리즈 2종(클래식·블루)과 람보르기니 시리즈 3종(토니노 람보르기니·아이스볼트GT·구스토) 등 총 5종의 가격이 기존 4700원에서 4500원으로 200원 내린다.

KT&G의 담배 가격 인하는 지난 1994년 당시 500원에 판매하던 ‘솔’을 200원으로내린 이후 22년 만에 처음이다.

KT&G 관계자는 “두 브랜드 모두 해외 업체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판매하는 제품”이라며 “계약 상대 업체의 의사 등 여러 요인을 고려해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설명했다.

KT&G의 에쎄, 레종, 더원 등을 비롯해 외국계 브랜드 제품까지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주요 담배의 가격은 4500원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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