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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가니카 ‘저스트주스 클렌즈’, 스타벅스 이어 커피빈에도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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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국내 최초 클렌즈주스이자 넘버원 셀러인 ‘저스트주스 클렌즈’를 이제 유명 커피전문점 커피빈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프리미엄 내추럴푸드 기업 올가니카는 ‘저스트주스 클렌즈 250㎖’ 4종을 전국 ‘커피빈 앤 티리프(Coffee Bean & Tea Leaf)’에 입점해 판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4종은 커피빈에서만 판매되는 제품으로 재료와 영양성분 등을 리뉴얼해 새로운 레시피로 탄생됐다.

‘그린클렌즈(120㎉)’는 밀싹과 청포도의 초록빛 싱그러움이 묻어나는 클렌즈주스로 밀싹, 청포도, 케일, 사과 등으로 만들어졌다. ‘헬시클렌즈(105㎉)’는 당근, 셀러리, 사과를 착즙해서 만든 주스로 셀러리와 당근의 산뜻함이 온몸에 퍼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비트클렌즈(103㎉)’는 비트, 당근, 사과, 레몬 등으로 구성됐고 비트가 갖고 있는 레드빛 뿌리채소의 건강항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프룻클렌즈(90㎉)’는 4가지 제품 중 가장 열량이 적은 것으로 오렌지, 파인애플, 자몽, 레몬으로 만들어져 상큼한 시트러스의 이국적인 맛과 향을 체험할 수 있다.

가격은 4800원으로 이날부터 전국에 순차 배송된다. 입점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인스타그램 올가니카 페이지에 SNS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올가니카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구성된 ‘쫀득한 스낵세트’를 증정한다.

지난해 10월부터 스타벅스에 입점된 저스트주스 클렌즈는 빠르게 늘어나는 수요에 발맞춰 커피빈 판매가 전격 결정됐다.

커피빈은 스타벅스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대형 커피전문점으로 국내 235개의 매장을 갖고 있다.
올가니카는 현재 스타벅스에 녹색 채소와 슈퍼푸드로 몸에 휴식을 주고 균형을 잡도록 하는 클렌즈샐러드도 공급하고 있다.


이번 커피빈 입점으로 국내 클렌즈 시장에서 올가니카의 선도적 위치가 더욱 공고해지게 됐다.

2013년 올가니카에 의해 국내 처음 소개된 클렌즈주스는 단식을 통해 소화기관에 휴식을 주고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동시에 과일, 채소, 씨앗 등 식물성 영양소로 필수 영양분을 보충해주며 몸의 알칼리화를 도와 체내의 역동적 치유 과정을 유도하는 디톡스 음료다.

특히 올가니카의 저스트주스 클렌즈는 향이나 색소, 보존료 등 인공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고, 해독효과가 뛰어난 채소와 과일을 콜드프레스 방식으로 착즙한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클렌즈주스로, 열을 가하는 대신 초고압으로 살균하는 공정(HPP)을 거쳐 원재료의 맛과 영양이 그대로 살아 있다.

낮은 열량으로 구성된 저스트주스 클렌즈는 총괄셰프 크리스틴 조와 올가니카의 연구원들이 여러 차례의 시음을 거쳐 맛과 영양의 밸런스를 완성한 레시피로 만들어진다.

‘인류 치유의 답은 자연에 있다’는 신념 아래 지난 2013년 설립된 올가니카는 친환경ㆍ건강식ㆍ자연식 식품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내추럴푸드 기업이다. 친환경 양곡, 슈퍼푸드, 내추럴스낵 등을 판매하는 식품사업부문 ㈜올가니카와 프리미엄 클렌즈주스, 클렌즈샐러드, 클렌즈수프 등을 생산하는 과채사업부문 ㈜올가니카데이로 구성돼 있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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