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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계 동정]건국대병원 김재헌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김재현<사진> 건국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6년 판에 등재됐다.

김재헌 교수는 통증의학 분야에서 다양한 학회 활동과 연구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난치성 삼차신경통 환자에서의 고주파 치료와 대상포진ㆍ대상포진후신경통, 복합부위통증증후군 환자의 치료와 치료 후 직업의 복귀 등을 주제로 SCI급 논문을 발표하는 등 만성 난치성 신경병증성 통증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다.

또 세계적인 의과학 출판사인 Springer사에서 출간하는 의학서적에 ‘하지에서의 복합부위통증증후군’에 관한 내용을 집필했다.통증의학 교과서와 통증 치료를 위한 신경차단술에 대한 책을 발간하기도 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110년 전통으로 국제인명센터(IBC)와 미국 인명기관(ABI)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다. 매년 의학, 과학, 예술, 교육,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분야에서 논문의 인용횟수, 연구 성과 등을 평가해 우수한 업적을 남긴 5만5000여 명의 활동을 인명사전에 등재하고 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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