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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전시황> 국제유가 하락ㆍ글로벌 증시 변동성↑…코스피 1900선 하회
[헤럴드경제] 코스피가 국제 유가 하락과 글로벌 증시 변동성의 영향으로 1900선을 하회하며 하락세다.

18일 코스피지수는 9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2.03(1.17%) 하락한 1,856.84에 거래 중이다.

투자 주체별로는 외국인이 349억원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31억원, 33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세다. 전기전자가 2%대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수장비, 제조업, 증권, 은행등도 1%대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일제히 혼조세다. 삼성물산(028260)(1.84%), NAVER(035420)(0.6%) 오른 반면에 삼성전자(-2.39%),현대모비스(-2.65%), 기아차(-3.53%)는 2%가 넘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사흘연속 하락세를 나타내며 전 거래일 대비 3.08포인트(-0.45%) 하락한 675.35에 거래 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9억원, 2억원으로 순매도를 보인 반면에, 외국인은 42억원 매수에 나섰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섬유,의류(0.21%) 등은 상대적으로 상승세인 반면 매체복제(-1.65%), 건설(-4.73%) 등의 업종은 하락세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7.06%)이 크게 오른 반면 로엔(-1.76%), CJ E&M(-2.2%) 하락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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