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통 명품가구 ‘삼익가구’가 2016년 신학기를 맞아 주니어가구 스마트 책상 덴버를 출시했다.
주니어가구 덴버는 LED 학습 조명이 탑재되어 있어 조명밝기, 조명색상 조절이 가능한 어린이용 스마트 가구로, 언어, 탐구, 창의 등 각 영역별 학습 시 적절한 모드로 조절해 집중력 향상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언어•암기영역 모드로 설정할 경우에는 조명이 3800K~4500K 정도의 일반적인 색온도로 유지됨으로 안정감을 주어 장시간의 집중력 향상을 요하는 언어 및 암기과목을 학습함에 있어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준다.
탐구영역 모드 설정 시에는 조명의 색온도가 6500K~7000K 정도로 높아지고 밝기 또한 증가되어 두뇌의 사고 속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인 분위기가 조성된다. 이를 통해서는 응용력을 요하는 수학, 과학 학습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창의 모드로 설정할 경우에는 2500K~3000K의 부드럽고 안정감 있는 색온도로 조절되며, 상상력과 창조력을 필요로 하는 미술, 음악 등의 예체능을 공부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음악감상과 휴식 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이와 더불어 덴버는 초고속 USB 충전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태블릿을 비롯한 스마트 기기를 이용하여 학습할 때 방전의 우려 없이 더욱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회전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최대한의 학습 효과를 끌어내릴 수 있는 구조로 얼마든지 변경이 가능하며, 책장 또한 실내공간에 맞게 원하는 크기만큼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어 장식장으로 사용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삼익가구 관계자는 “삼익가구가 2016년 신학기를 맞아 주니어가구 덴버를 출시했다”며 “덴버는 조명조절 기능, 초고속 USB 충전기능, 형태 변경기능 등이 탑재되어있는 스마트 책상으로, 학습효과를 최대로 끌어올리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신학기 어린이 선물로 제격일 뿐만 아니라, 아이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두 사용 가능해 더욱 실용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