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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전시황> 저가매수, 글로벌 증시 상승마감 영향…코스피 1900선 상회
[헤럴드경제] 코스피 지수가 연일 1900선을 기준으로 등락을 거듭하는 가운데 15일 1900선을 상회하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중국과 뉴욕 증시가 상승 마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스피 지수는 15일 9시 40분 현재 전날 대비 12.68포인트(0.68%) 오른 1,912.87에 거래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1억원, 16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22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의료정밀(2.54%)과 운수창고(2.13%)가 상승세이며 전기가스(-0.06%)와 통신(-0.02%)은 약보합세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NAVER는 상승세인 반면 롯데케미칼(-0.78%) 등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코스닥지수도 전거래일보다 9.82포인트(1.44%) 오른 963.01에 거래 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87억원, 3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이 98억원 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컴투스(5.92%)가 상승세이나 셀트리온, 로엔, 케어젠 등은 소폭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원60전 내린 1,206원80전을 기록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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