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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트라이프생명, 직원 4000명 모여 비전과 미래전략 공유 ‘퓨처랠리’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메트라이프생명은 회사의 비전과 미래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14일 서울 올림픽 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FSR)들이 모여 ‘메트라이프 퓨처 랠리(MetLife Future Rally)’ 행사를 진행했다.

고객에게 사랑 받는 ‘한국 최고의 금융서비스 회사’라는 메트라이프생명의 비전을 바탕으로 수립된 사업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는 본사 임직원 및 전국 7개 지역본부 재무설계사 등 4000여명이 참석했다.


데미언 그린 사장은 ‘고객이 우리의 미래다’라는 연설로 재무설계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행사의 시작을 열었다. 이어 ‘우리가 만나는 미래(See the Future Together)’라는 행사의 주제를 다짐하는 의미로 참가자 전원이 메트라이프를 상징하는 파란색 넥타이와 스카프를 착용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이날 제시된 신상품 전략 로드맵에 따르면 메트라이프생명은 △사망보장격차(Mortality Protection Gap)를 줄이고 △급증하는 의료비 중 특히 중대질병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며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종합적인 보장에 보다 집중할 계획이다. 


더불어 업계 최초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접목시켜 차별화된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했던 것에 이어, 고객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헬스케어서비스로 상품가치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다양한 접점에서 메트라이프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마케팅 전략도 소개됐다. 또 더욱 고도화된 고객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재무설계사(FSR)들이 신규고객창출은 물론, 기존고객이탈을 방지하고 블루고객(고아계약)관리를 통해 유지율을 개선할 수 있는 고객가치전략을 내놓았다.

이날 행사에서 데미언 그린 사장은 “고객이 메트라이프생명의 미래이며 우리는 ‘고객 인생의 수호자(Protector for Life)’로서 사명을 다시 한번 되새겨야 한다”며 “고객 인생의 여정을 함께하는 재무설계사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모든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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