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뉴트리바이오텍이 지난해 거둬들인 실적 호조의 영향으로 장 초반 주가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5분 기준 뉴트리바이오텍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에 비해 4.38% 상승한 5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전날 뉴트리바이오텍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11.3% 증가한 10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매출액도 65.2% 늘어난 775억원을 기록했다.
뉴트리바리오텍은 실적 개선의 주요요인으로 “고령화 시대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 고조 및 해외 수출시장 확대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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