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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모지상주의, 수정 ‘완벽 미녀’로 학교 등장 반전…박형석 반응이?
[헤럴드경제]박태준 작가의 네이버 금요 웹툰 외모지상주의 61화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네이버 웹툰에 공개된 외모지상주의는 ‘유기견 이누’ 네번째 이야기로 유기견 이누가 네명의 새끼를 낳아 엄마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밤에는 원래의 외모로 돌아와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하는 박형석은 ‘유기견 이누’의 딱한 처지가 안타까워 도움을 줬다.

임신 중인 이누를 찾아간 박형석은 이누가 주인의 것이라고 소중하게 간직했던 지저분한 목도리도 세탁해줬다. 하지만 경계심이 많은 이누는 박형석의 손을 물어 많은 상처를 냈다.

사진=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 캡처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형석은 이누에게 미역국을 끓여 주는 등 보살핌을 이어갔다.

박형석은 이누의 곁을 떠나 멀리서 이누의 모습을 바라보았고, 이누가 미역국을 먹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박형준과 마찬가지로 두개의 몸으로 살고 있는 수정은 자상한 그의 모습에 더욱 호감을 갖게 된다.

한편, 학교에서 돼지라고 놀림을 받았던 수정은 ‘완벽한 미녀’의 모습으로 학교에 등장해 또다른 반전을 예고했다.

웹툰을 접한 네티즌들은 “갈수로 흥미진진해진다” “일주일을 또 어떻게 기다려요” “새로운 반전이 기대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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