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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성 조현준, 디지털 키오스크 통한 금융서비스 공개

노틸러스효성이지난 12월 2일 신한은행과 함께 비대면 실명확인을 통한 금융서비스를 공개했다.

노틸러스효성이 개발한 ‘디지털 키오스크(Digital Kiosk)’는 창구를 방문하지 않고 화상상담과 생체인식을 통해 본인확인을 받은 뒤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 키오스크는 창구에서 이루어졌던 은행 업무의 90%에 해당하는 107여 가지의 업무를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은행은 제한적이었던 점포 운영시간과 이로 인한 문제점을 디지털 키오스크 운영을 통해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은행은금융자동화기 전문업체인 노틸러스효성을 주사업자로 선정해 디지털 키오스크개발에 착수,테스트기간을 거쳐 일반에 공개했다.

한편 조현준 효성 정보통신PG장(사장)은 "노틸러스효성은금융 및 IT분야에서 높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며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에 최신 IT기술을 접목해 핀테크 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개척 및 고객 확보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핀테크 시장 진출의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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