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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고향길 ‘고속버스 모바일앱’으로 편리하게…
13일부터 귀성·귀경 버스예매


매년 민족의 대명절 설이 다가오면 귀성표를 구하기 위한 눈치경쟁이 치열하다. 올해는 설 연휴를 3주 앞두고 13일부터 일찌감치 고속버스 예매서비스가 시작된다.

서울시 교통시스템을 운영하는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13일부터 고속버스 승차권에 대한 모바일예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고속버스모바일’앱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으로 결제 및 발권, 좌석지정까지 한 번에 해결되어 편리하다. 매표창구에 가지 않더라도 전국 150여개 고속버스 왕복노선의 승차권을 간편하게 예매할 수 있다.

앱을 통해 발급받은 ‘모바일티켓’ QR코드를 고속버스 단말기에 스캔하면 바로 탑승 가능하다.

게다가 고속버스모바일 앱으로 예매하면 카드사 청구할인과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는 다음달 10일까지 귀성ㆍ귀경 고속버스를 예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누적결제금액 3만원 이상 예매 및 실제 탑승 완료 고객 가운데 선착순 2만명에게 2016원의 캐시백 혜택을 준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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