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키의 금발 미녀만을 만나는 것으로 유명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그의 한결같은 취향은 비단 외모에 국한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바로 25세 이하의 여성들만 만났다는 것인데요. 그가 만난 여성들은 모두 데이트 당시 20세~25세의 나이였습니다.
이러다보니 디카프리오에게 소나무 같이 변치않는 여성 취향을 가졌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최근 전 연인 켈리 로르바흐와의 이별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시금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습니다.
올해 나이 41살인 그가 다시 한 번 25세 이하의 여성과 염문을 뿌릴 지, 그의 오스카 상 수상 여부만큼이나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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