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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진전문대, 교정측정기술 국제공인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영진전문대는 교정측정기술센터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로부터 ‘국제공인교정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 센터는 이번에 길이 관련 5개 항목이 인정돼 국제공인 교정업무를 수행하며 향후 교정 항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영진전문대 교정측정기술센터는 현재 길이, 각도, 거칠기, 경도, 힘·토크를 측정할 수 있는 175종의 측정 장비와 측정기기를 보유하고 있다.


또 대구·경북은 물론 부산·경남지역 산업체를 대상으로 3차원측정, 형상·거칠기 측정, 경도측정 등 다양한 정밀 측정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서정철 교정측정기술센터장(컴퓨터응용기계계열 교수)은 “우리 센터가 품질신뢰성 기술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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