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정찬민 용인시장, 신분당선 연장선 시승
[헤럴드경제=박정규(용인)기자]정찬민 용인시장은 11일 신분당선 연장선(정자~광교) 개통을 앞두고 수원시 영통구 소재 광교 차량기지에서 검수고와 주 공장을 둘러본 후 광교역에서 동천역까지 열차 시승을 했다.

오는 30일 개통될 신분당선 연장 구간은 정자∼동천∼수지구청∼성복∼상현∼광교를 잇는 길이 12.8㎞ 구간이다. 


정 시장은 이날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수지구청역에서 강남역까지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게 돼 용인지역 교통난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정 시장은 “개통에 대비해 역사를 중심으로 시민들이 쉽게 환승할 수 있도록 버스노선 개편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시승에 앞서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는 정찬민 시장에게 독거노인 등에 전달해 달라며 방한키트 100세트를 전달했다.

fob14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