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주문식 맞춤교육’은 자체적으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기 어려운 중소기업 현실을 감안해 개별기업의 요구에 맞춘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중소기업 현장에서 전문가가 직접 운영하는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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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중기센터는 지난해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총 47회의 맞춤교육을 진행해 1,67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2년 연속 100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경기중기센터는 유한킴벌리 협력사와 맞춤교육을 운영해 대ㆍ중소기업 간 상생과 협력에 기여하기도 했다.
맞춤교육은 ▷계층/리더십 ▷마케팅/CS ▷경영전략/기획 분야뿐만 아니라 기업이 원하는 모든 교육 과정 진행이 가능하다. 도내 소재 중소기업이면 신청가능하고 연중 상시 신청 받는다.
교육신청은 GSBC 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gbedu.or.kr)에서 가능하며, 교육 담당자와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교육 프로그램 및 일정을 잡으면 된다.
맞춤교육에 참가한 크루셜텍㈜의 황규택 차장은 “일반적인 교육과 달리 맞춤형 교육은 해당 기업의 제품과 아이템 등 기업의 환경에 맞춰 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에 기업의 매출 등 실적을 올리는데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인재육성이 기업 경쟁력 확보와 생존전략의 핵심인 만큼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기센터 교육팀(031-259-6066)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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