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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 글로벌 Top 도약 위한 ‘희망경영 워크숍’ 개최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11일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원 부서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사업추진 기본방향과 부서별 사업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토의하기 위한 ‘가스안전 글로벌 Top 2차년도 KGS 희망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해 주요사업 추진실적에 대한 성과분석과 부진사항 개선 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 속에서 “가스안전 글로벌 TOP 전문기관”이 되기 위한 2016년 신규, 확대강화 사업에 대한 부서별 업무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또 ‘과 희망의 활기찬 NEW KGS!’실현을 위한 희망경영 2차년도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세부과제 추진방안에 대해 토의가 있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공사 주요 간부들이 11일 ‘가스안전 글로벌 Top 2차년도 KGS 희망경영 워크숍’에 앞서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가스안전공사]

워크숍 결과 올해 부서별 사업계획에 대한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희망경영 2차년도 추진과제 184개에 대한 로드맵을 수립ㆍ추진해 공사의 경영목표인 ‘가스안전 글로벌 Top 전문기관’을 2020년에서 2017년으로 조기에 달성하기로 결의를 다졌다.

박기동 사장은 KGS희망경영 워크숍을 통해 각 부서에서 도출된 과제에 대한 체계적인 업무 추진과 희망경영 1차년도의 성공적 추진을 바탕으로 2차년도에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가스안전 국민행복을 실현하도록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워크숍 직후 충북혁신도시 인근 함박산 정상에서 노조 위원장등이 함께 ‘노사합동 가스안전 기원제’를 개최, 가스안전 글로벌 TOP 달성을 위한 2차년도 실천과제의 성공적 추진과 ‘가스사고 제로’를 통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이 보호되기를 원하는 공사 전 임·직원의 간절한 염원을 담았다.

한편, 희망경영 프로젝트는 내부 출신 CEO가 취임해 주도해 온 ▷희망경영 대토론회 ▷미래발전 대토론회 ▷가스안전관리 기본계획 ▷국민행복 가스안전 3.0 정비 등을 통해 발굴한 희망경영 777개 과제와 미래발전 과제 197건을 도출함으로써 전사적으로 추진해 이뤄낸 가스안정공사의 신경영 가치의 핵심 축으로 평가받고 있다. 가스안정공사는 특히 이를 통해 지난해 가스사고 인명피해 12.3% 감축을 비롯한 공공기관 최초 4년 연속 재해대책유공 대통령기관 표창, 정부3.0 국무총리 기관표창, 국가품질혁신상(인재개발) 대통령상, 동반성장평가 3년 연속 1위, 사회안전관리 유공 최우수 대통령 기관표창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hc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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