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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1900선 무너진 채 개장, 1.07% 내린 1897.18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국내 증시가 이어지는 중국발 증시 요동과 북한 리스크에 대한 우려로 1900선이 무너져 하락출발했다.

1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7%(20.44포인트) 하락한 1897.18로 장을 시작했다.

오전 9시 2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0.96%(18.49포인트) 내린 1899.13으로 1900선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 역시 0.14%(0.94포인트) 내린 681.62로 개장했으나,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9시 23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0.45%(3.08포인트) 오른 685.64를 기록 중이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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