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재조명 받는 이안 홍성, 광주지역 아파트 투자자도‘입질 오네~’

▶ 입주시까지 500만원대로 분양 가능

 홍성군의 서해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는 오는 2020년까지 홍성역 일원 약 15만5000㎡에 대해 상업 및 주거시설을 비롯한 홍성역 전반에 걸친 개발계획 수립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홍성지역민들도 홍성군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내포신도시의 개발에도 불구하고 내포신도시보다는 서해선 복선전철의 시작점이며 현재는 저평가되어있는 홍성역 일대가 주목 받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내포신도시는 인구도 1만명이 채 못 넘는데다 당분간 대형 공공기관과 기업이전 계획이 없는 상황이며, 내포신도시에 공급된 내포아파트 입주물량은 평균분양가 700만원대를 넘어서면서 높은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에게 외면 받는 분위기다.

홍성군에서 발표한 ‘홍성역주변 관리계획 타당성조사 용역’ 최종보고결과 홍성역주변 상업, 업무, 주거기능을 통합한 복합용도개발을 추진하면 충분한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서해선 복선전철사업이 탄력을 받으며 최대 수혜지로 떠오른 홍성역인근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서해선 복선전철은 총 사업비 3조8280억원으로 충남 홍성역에서 경기도 화성(송산)까지 90㎞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2020년 완공예정이며 시속250㎞급 고속전철이 운행될 예정이어서 서울 여의도까지 약57분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홍성군은 오는 2020년까지 홍성역 일원 약15만5000㎡에 대해 상업 및 주거시설을 비롯한 홍성역전반에 걸친 개발계획수립을 추진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홍성역인근 8년만에 신규 분양공급이 이루어지고 있는 ‘이안 홍성’이 눈길을 끈다. 이안홍성아파트는 5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에 중도금무이자, 분양권전매 무제한으로 분양 받을 수 있다.

대우산업개발이 8년 만에 브랜드 아파트로 선보인 ‘이안 홍성아파트’는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5층, 8개 동, 전용면적 ▶72㎡ A(175세대), B(73세대), C(26세대) 274세대, ▶84㎡ A(90세대), B(30세대) 120세대 총 39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대우산업개발 측은 수요자들의 생활편의를 위한 설계에 주안점을 뒀다. 평면 설계의 경우 거실은 주방과 마주보는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에 우수하며 주방의 경우 주부들의 동선을 고려한 배치로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수납공간을 넉넉히 확보하고 아일랜드식탁 등을 설치했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을 충분히 확보했다. 에너지효율 1등급 콘덴싱 개별난방에 각방온도조절시스템, 바닥열 교환 환기시스템도 고효율 에너지 인증제품을 도입했다.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배려한 단지 설계도 돋보인다. 동서를 가르는 공공보행통로를 중심으로 어린이놀이터, 보육시설, 경로당, 휘트니스, 관리사무소 등 부대시설을 조성했다.

단지 내 느티나무, 왕벚나무 등 계절감이 느껴지는 식재를 심어 아름다운 녹지공간을 구성했으며 힐링가든, 늘푸른가든, 오색가든, 핀오크가든, 숲자락 놀이터 등의 문화공간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사업지는 홍성 원도심에 위치해 주거 및 생활, 교육, 문화시설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도 있어 시내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 500m 내 홍주중, 홍주고, 홍남초 등 초중고등학교와 유명 보습학원 및 사설학원가로 이뤄졌으며, 2km 이내에는 생활편의시설도 갖춰질 예정이다.

분양문의 : 1588-266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