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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실험 이후 북한군도 달라졌다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지난 6일 북한 4차 핵실험 이후 북한군 역시 전과 다른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군은 대남 감시를 강화하고 최전방 일부 부대 배치를 증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방부 관계자는 8일 “북한군이 전방지역에 대해 대남 감시와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군

이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북한군은 현재 동계훈련 중”이라면서 “북한의 핵실험과 맞물려 내부 근무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군은 또한 일부 부대의 인력 배치도 늘린 것으로 전해졌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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