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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등락 반복…상승출발하던 중국증시, 하락세에서 다시 상승 전환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8일(현지시간) 전날의 폭락장을 이기고 상승출발했던 중국 증시가 내림세를 보였다가 상승 반전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9시 25분 69.63포인트(2.23%) 오른 3194.63으로 장을 시작했으나 다시 2% 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1% 이상 상승했다.

선전증시 성분지수는 63.10포인트(3.22%) 오른 2021.19로 출발했지만 9시 44분을 기점으로 4% 폭락하더니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중국 정부는 증시안정화 장치인 서킷브레이커가 오히려 투자자들의 매도심리를 자극하는 등 증시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해 가동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코스피 지수는 1900선이 깨진채 하락출발했으나 조금씩 낙폭을 줄여나가고 있다. 코스피는 오전 11시 3분 현재 0.15% 하락한 1901.39를 기록중이다.

하락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같은 시간 1.12% 하락, 672.05에서 거래됐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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