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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크루트 취업학교 신청자 ‘2만명’ 돌파, ‘취업의 첫걸음’으로 자리매김

- 3일 기준, 취업학교 누적 신청자 2만60명, 2016년에도 취업을 향해 힘찬 ‘출발’
- 경동대, 광양보건대, 수원대, 열린사이버대 등 업무협약을 통한 위탁기관 취준생의 취업도 성공적으로 이끌어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이광석 www.incruit.com)는 8일 ‘인크루트 취업학교(school.incruit.com)’ 입학 신청자가 2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인터넷강의, 1:1 취업 컨설팅 등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취업학교가 취업 등용문으로 자리 잡은 것.

인크루트 취업학교는 지난 3일 기준, 누적 신청자 2만 60명을 기록하며 2만명 돌파의 포문을 열었다. 취업 인터넷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인강반’ 신청자가 1만573명, 1:1 컨설팅, 잡매칭 등 체계적으로 취업을 위한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관리반’ 신청자가 9,487명으로 집계된 것이다.

취업학교는 지난해 11월 경동대학교, 광양보건대학교, 수원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은 후 12월 열린사이버대와 업무협약을 체결, 전국적으로 많은 대학생들의 취업을 도와주면서 이 같이 취준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시대고시, 에듀라인, 한국이러닝협회, 두드림아카데미 등 기타 위탁 교육기관을 통해서도 취업학교 신청을 받으면서 온/오프라인으로 취준생들의 취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사진1. 지난 3일 누적 입학신청자 2만명을 돌파한 ‘인크루트 취업학교’가 취업준비생들의 든든한 취업 파트너가 되고 있다.>

특히 취업학교를 통해 지난해 10월 누적취업자 1000명이 넘으면서 그 성과가 눈에 띄었다. 인강반 신청자들에게는 모든 취업 관련 강의를 무료로 제공해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되 관리반 신청자들에게는 △진로적성 찾기 과정, △입사서류 준비 과정, △3잡매칭 컨설팅 등 3단계 프로그램을 3개월 동안 진행하는 '삼삼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도입, 신청자들이 취업 재수, 삼수 없이 3개월만에 고속취업할 수 있도록 도왔기 때문.

인크루트 취업학교 김기석 팀장은 “취업학교는 여러 대학과 기타 교육기관과의 MOU를 맺으며 전국의 많은 취준생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3개월 안에 취업하는 기쁨을 더 많은 신청자와 나누기 위해 취업학교가 ‘취업의 첫걸음’이 되도록 취준생들과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4년 8월 베타서비스로 출범한 인크루트 취업학교는 취준생을 대상으로 취업강의, 통합인적성검사, 자소서첨삭, 컨설팅 등의 취업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인크루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취업학교 입학 신청 시 직무/자기소개서/면접/공채 등 양질의 취업 강의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관리반’으로 신청할 경우 3개월 동안 ‘인강반’의 혜택은 물론, 담임선생님(취업컨설턴트)까지 배정받아 자소서 첨삭, 기업 추천 등 취업 컨설팅 서비스 역시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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