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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살빼고 쌀기부’ 프로젝트 인기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의 지난해 주민 1151명이 참여한 ‘건강체중 3.3.3 프로젝트’ 결과 총 266kg감량 효과가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건강체중 3.3.3 프로젝트’는 주민들의 비만율을 낮추기 위한 프로젝트로 ‘3개월간 3kg을 감량하고, 3개월 동안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자’는 의미이다. 체중을 감량하면 감량된 체중만큼 쌀이나 상품권이 기부된다. 강동구에서는 2015년 중학교 2개교, 회사 4개사 등 단체 포함 총 1151명이 참여했다. 2013년 129명 참여, 2014년 894명 등 매년 참여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강문규 기자/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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