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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전시황] 코스피, 외국인ㆍ기관 매도세…1930선 등락 반복
[헤럴드경제]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와 함께 1930선을 두고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글로벌 증시가 중국 쇼크에서는 일단 진정을 찾아가고 있지만 강한 상승세로 돌아서기에는 역부족인 모습이다.

6일 오전 9시25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12%(2.39포인트) 떨어진 1,928.14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마감한 뉴욕 증시의 다우지수는 0.06%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은 326억원, 기관은 320억원을 순매도중이다. 개인은 홀로 49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보험(-0.72%)과 전기ㆍ전자(-0.60%), 서비스업(-0.45%), 운송장비(-0.30%) 등이 하락세다. 반면 통신업(1.25%)과 의약품(1.14%), 운수창고(0.84%), 기계(-0.62%) 등은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SK텔레콤(1.90%)과 삼성물산(1.07%), 현대차(0.35%) 등이 상승세다. 반면 삼성생명(-1.40%)과 삼성전자(-0.83%), LG화학(-0.74%) 등은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42%(2.88포인트) 오른 686.95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억원, 3억원을 순매도중이고 개인만 51억원 매수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셀트리온은 1%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카카오는 0.85% 하락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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