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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증시 폭락 여파 떨쳤던 유럽 주요국 증시, 장중 다시 휘청
[헤럴드경제] 중국 증시 폭락 충격을 떨치고 5일 상승세로 출발한 유럽 주요국 증시가 장중 다시 흔들리고 있다. 독일과 프랑스 증시는 하락세로 돌아섰고 영국 증시만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오름세를 겨우 지켜내고 있다.

이날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현재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 30 지수는 전날보다 0.50% 떨어진 10,231.99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37% 하락한 4,505.74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는 0.15% 오른 6,102.59을 나타내고 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는 같은 시각 0.26% 떨어진 3,156.56 을 보였다.

전날 중국 증시 폭락 사태와 중동 불안으로 큰 폭으로 떨어졌다가 이날 일제히 상승 출발했던 것과는 다소 달라진 추이다.

이날 오후 5시16분 DAX 30 지수는 전날보다 0.61% 상승한 10,346.11을,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71% 오른 4,554.58을, 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도 오후 5시1분 기준 1.09% 오른 6,159.71을 나타내며 오름세로 출발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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