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오리엔트그룹 장재진 회장<사진>은 경기도 성남·광주·하남지역의 범죄피해자의 치유와 회복에 앞장서오며 올 한해 동안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검찰총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장 회장은 지난 2009년부터 성남·광주·하남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수석부이사장으로 재임해오면서 기업 경영은 물론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기업인으로서의 모범을 보이며 사회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장 회장은 31일 “기업 경영을 해오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사회환원에 대해 늘 생각해 왔다. 앞으로도 계속 관심 가지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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