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자이3차’는 교통, 학교, 편의문화시설, 자연환경 등을 단지안팎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로 청약 1순위에서 전 세대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는데, 주목할만한 점은 자이 브랜드타운이 형성되면서 아파트의 가치도 함께 높아진다는 것이다. 2003년 마포구 염리동 '마포자이1차'를 시작으로 ‘마포자이2차’ ‘공덕자이’ ‘공덕파크자이’가 들어섰고, 대흥2구역, 염리3구역, 북아현뉴타운3구역 재개발까지 완료하면 약 1만여 가구의 대규모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무엇보다 단일 건설사가 특정지역에 아파트를 수차례 공급하는 브랜드타운은 그 가치가 남다르다. 특히 대규모 물량에서 오는 집적 이익이 큰데 매매부터 전월세까지 공급물량이 풍부하므로 입주 후 지역 시세를 주도하고 높은 인지도에 불황속에서도 시세하락에 대한 우려가 적어 안정세를 보인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 2014년 6월 입주한 ‘마포자이2차’는 입주 당시 전용 84㎡의 평균 분양가가 약 6억원 중후반대 정도였는데 1년이 지난 최근 매매가는 최고 약 7억 7천만원 매매값을 기록하고 있다.
인근의 ‘마포래미안푸르지오’와 ‘공덕자이’도 전용 84㎡의 경우 현재 아파트 값은 8억 3000만원~4000만원대로 분양 이후 꾸준히 상승해 1억 가량 웃돈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분양하는 마포자이3차는 지하 4층 지상 9층~25층 12개 동, 총 927가구 규모로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59㎡ 114가구, 84㎡ 316가구, 119㎡ 6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일조권 및 조망권을 극대화 했고, 중소형인 전용면적 59㎡와 84㎡가 전체 물량의 98%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택형으로 구성했다.
단지 인근에 초, 중, 고교가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까지 갖쳐져 있다. 숭문중, 고와 일성여고를 비롯해 단지에서 서울여중, 동도중, 한서초, 용강초, 염리초교가 가까워 교육여건이 좋으며, 마포자이3차는 5, 6호선, 경의중앙선, 인천공항철도 공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로, 2호선 이대역, 5호선 애오개역, 6호선 대흥역 등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편의시설도 풍부해서 단지 인근에 신촌 현대백화점과 그랜드마트, 이마트 등 대형쇼핑시설들이 밀집해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조성된다. 단지와 맞닿은 5천여평 규모의 하늘공원이 조성 중이고, 인근으로 경의선숲길공원, 한강생태공원, 효창공원, 노고산 근린공원 등이 가까워 산책과 운동도 쉽다.
단지 인근에 마포아트센터를 비롯해 마포구의 음식문화축제, 인근 홍대지역의 문화예술축제 등 지역 문화명소를 다양하게 누릴 수 있는데 특히 마포구는 뉴타운·재개발사업이 상당 부분 마무리되면서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이 손꼽는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마포구는 서울시내 뉴타운 가운데 도심과 가장 가까워 알짜 지역으로 손꼽힌 마포구는 서울 뉴타운·재개발 사업 중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현재 마포자이 3차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에 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최근 입주한 마포래미안푸르지오와 공덕자이의 현 시세가 3.3㎡당 2200~2300만 원을 넘어서는 것과 비교해 마포자이 3차는 3.3㎡ 2000만 원대로 최대 300만 원 가까이 저렴하다. 마포자이 3차가 발코니확장 무상, 중도금이자 후불제임을 감안하면 가격차는 더 크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으로 마감된 평형대가 있어서 전용면적 59㎡와 84㎡ 두 가지 평형만 모델하우스에서 계약금 2천~3천만원으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연말 행사로 바쁜 고객들이 연초 방문예약이 이뤄져서 1월1일 신정에도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고 한다. 예약 방문시 로열층으로 안내 받을 수 있다고 귀뜸했다.
마포자이3차 문의 : 1666-9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