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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연 결혼정보회사, 조수미 커플매니저 “인연을 연인으로”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다’라는 말은 진정한 인연을 찾고 있는 미혼남녀들이 원하는 대답이 아니다. ‘인연을 연인으로 연결해드립니다’라는 말이 바로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진심으로 듣고 싶어 하는 답이 아닐까?

S그룹 근무 당시 주변 지인들의 만남을 연결해주고 연애상담사 역할을 도맡아 했던 조수미
수석팀장은 그 시간이 바로 “내가 바라던 일에 대한 적성을 찾은 순간”이라고 말한다.

“인연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행복과 사랑을 전해 주는 것이야말로 내가 보람 있는 시간이다”

바로연 결혼정보회사 커플매니저가 된 계기는 2003년 어느 출근길이었다. 내가 진정 원하고 바라는 일은 무엇일까? 반복되는 일상 패턴과 적성에 대한 의구심이 들 때 바로연의 옥외광고를 접했다. 그리고 지난 과거를 돌이켜 보며, 내가 보람 있게 느낀 순간에 대해 생각했고, 그 길로 바로연의 커플매니저가 되었다.

“광고를 보고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니 직장 선 후배들과 지인들이 줄곧 저에게 ‘대나무 숲 같다’라고 한 말이 생각났어요. 커플매니저에게 가장 중요한 자질은 업무적 능력보다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여 주고 공감해주는 능력이잖아요. 그래서 망설이지 않고 선택했고 후회는 없어요.”

자신만의 장점과 커플매니저로서의 뛰어난 자질로 현재 국내 최다 성혼율을 기록하며, 순간의 인연도 연인으로 연결해주는 ‘천국의 다리’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조수미 커플매니저는 고객들과 마주하는 순간 매칭할 상대방의 얼굴과 이상형이 자연스레 떠오른다. 지난 10년간 조수미 수석팀장을 만나 커플이 되고 성혼이 성사된 남녀는 1000여 명에 달한다. 해마다 최다 성혼율의 타이틀을 스스로 탈환해 나가는 셈이다. 

커플매니저 이전에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소통이 중요하다. 당연히 고객을 대할 때 인간적인 부분으로써 대하고 존중한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내가 ‘대나무 숲’ 같은 존재가 되었으면 하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고객의 생각과 감정을 정확하게 전달받아야 원하는 이성을 매칭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결과 만족도는 당연히 높고, 성혼율 또한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제아무리 유명하고 많은 사람이 따르는 커플매니저라고 하더라도, 진심으로 고객을 대하고 다가가지 않는다면 그 명성은 절대 지속될 수 없다. 변화와 평가에 대해 가장 예민하고 정확하게 느끼는 사람은 바로 고객이기 때문이다.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왔는데 나와는 맞지 않는 것 같다,라는 말은 커플매니저에게 사형선고나 다름없어요. 나의 고객을 최고와 최선의 서비스로 케어하고, 매니저님을 만나게 되어 다행이에요.라는 말이 바로 제가 듣고 싶은 말이에요 그 말 한마디에 보람과 행복을 느껴요”

그녀는 커플매니저란 단순하게 만남을 연결해주는 사람이 아닌 인생의 조언자라고 말한다.

결혼정보업체 바로연 조수미 수석팀장(직통상담 02-2188-6533)은 “네잎클로버의 꽃말은 행운입니다. 하지만 세잎클로버는 행복이라고 해요. 만남의 행운을 찾는 분들에게 진정한 행복을 전해 드리는 게 제 사명이에요. 그리고 그 사명감을 가지고 오늘도 제 고객 한 분 한분에게 소중한 인연을 연결해 드리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조수미 수석 커플매니저가 근무하는 바로연 결혼정보회사는 올바른 결혼문화를 선도하고, 미혼 남녀들의 성혼을 위해 초혼, 30~40대 재혼, 기독교 결혼, 상류층 결혼 등을 무료로 상담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바로연 홈페이지(www.baroyeon.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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