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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파구, 박물관나들이 프로그램 운영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박춘희)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박물관 7개소에서 문화예술 체험 서비스인 ‘송파구박물관나들이’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송파구박물관나들이는 송파구에 위치한 7개 뮤지엄인 송파구립예송미술관, 한성백제박물관, 몽촌역사관, 서울올림픽기념관, 소마미술관,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한국광고박물관이 함께 진행하는 연계 관람 및 체험 프로젝트이다. 

송파구박물관나들이 포스터


각각의 주제와 개성이 뚜렷한 박물관들은 박물관들은 역사, 고고학, 민속, 미술, 스포츠, 광고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다.

방문하는 각 뮤지엄마다 재미있고 교육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해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7개 뮤지엄 모두 방문해 확인 도장을 받으면 공식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공식 수료증은 관람하는 순서에 상관없이 마지막 뮤지엄에서 제공하며 수료증은 학교과제로 제출이 가능해 특히 인기만점이다.

송파구 관계자는 “박물관나들이 프로그램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풍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만족도가 크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 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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