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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춘자생캠페인과 함께 하는 지역아동센터 사회공헌활동

[헤럴드경제]크리스마스를 3일 앞둔 12월 22일, 청춘자생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생 4명은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에 위치한 해오름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아이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 날 대학생들은 해오름 아동센터에 있는 아이들에게 꿈에 대한 강연을 펼치고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선물을 나눠주며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이번 청춘자생캠페인의 활동은 사회공헌활동(CSR)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방문 1주일 전 아이들의 꿈과 관련된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함으로써 향후 아이들이 어떠한 직업을 희망하는 지에 주목하였다. 청춘자생캠페인의 대학생들은 이러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희망하는 직업군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고, 그 직업을 가지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 강의하였다.

 

이번 활동을 기획한 한 관계자는 “이번 계기를 통하여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아이들의 꿈이 훗 날 꼭 이뤄지길 희망 한다"고 말하였다.

해오름 지역 아동센터의 아동들은 현재 총 23명으로 지역사회 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 부모 가정 등 요보호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에선 아이들의 학습능력 제고, 일상생활지도, 학교생활유지 및 적응력 강화 등 아이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문화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아동에 대한 문화 체험 및 다양한 문화 경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지난 7월부터 진행 중인 대학생 참여형 공모전 ‘청춘자생캠페인’은 강남에 위치한 척추 전문병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청춘자생캠페인’은 젊은 청춘들에게 건강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춘자생캠페인’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청춘마케터로 다양한 컨텐츠와 프로모션을 통해서 젊은 청춘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사회공헌활동 등 좋은 일에도 힘쓰고 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청춘자생캠페인’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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