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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물티슈 ‘순둥이’, 육아용품 브랜드 대상 물티슈 부문 1위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아기물티슈 전문기업 수오미의 ‘순둥이’가 ‘2015 엄마와 육아용품 브랜드 대상’ 물티슈 부문 1위에 선정됐다.

‘2015 엄마와 육아용품 브랜드 대상’은 2015년 1월 1일부터 2015년 11월 30일까지 육아어플 ‘엄마와’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은 육아용품 키워드를 조사해 결과가 우수한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순둥이’ 물티슈를 비롯해 유모차(페도라), 놀이방매트(알집매트), 태아보험(현대해상), 전집(아람), 학습지(한솔교육) 등 총 22개의 육아용품 브랜드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오미 측은 “‘순둥이’ 물티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ㆍ시행하고 있는 품질경영시스템, 6단계 정수과정을 거쳐 미생물을 제거한 오존수처리시스템 등 안전성을 검증받은 국내산 ‘클라라 원단’을 사용한다”며 “한국산 원단만을 고집해 우수한 품질을 보여줘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품질개선으로 더 큰 만족과 신뢰감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순둥이’는 업계 최초 7년 연속 한국표준협회에서 수여하는 로하스(LOHAS)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로하스 인증은 1년마다 재심사를 거쳐 친환경성이 검증된 제품에만 부여하는 인증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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