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LH서천전원마을, 분양 마감 임박해 입주 문의 늘어

용인 서천 지역 유일무이한 전원주택단지 'LH서천전원주택'이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며 어느덧 분양 마감 임박 시기가 도래한 것이다. LH서천전원마을은 저렴한 분양가, 실 수요층 요구를 충족시키는 주거 환경 커스터마이징, 풍부한 생활 인프라 등의 장점을 등에 업고 폭발적인 분양 인기를 누리고 있다.

용인 서천지구 전원주택 단지인 LH서천전원마을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최초로 공급하는 서천 전원주택 단지인 만큼 매우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다. LH서천전원마을은 용인 서천택지지구 내 2개 블록 총 1만2236㎡, 39세대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대지 공급 면적은 293㎡~375㎡(약 88~113평)이다.

LH서천전원마을은 총 2개단지로 모던 타입(757번지)과 클래식 타입(770번지)이 존재한다. 현재 모던 타입은 20가구 가운데 16세대 분양을 완료하여 오는 12월 입주가 시작된다. 클래식 타입의 경우 19가구 중 13세대 분양을 완료해 오는 2016년 5월에 입주를 시작한다.

LH서천전원마을은 LH가 직접 대지를 공급하는 건축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덕분에 LH서천전원마을은 공시지가 이하 분양가 공급이 가능하다. LH가 직접 토지를 공급함으로써 더욱 저렴한 분양가를 형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LH서천전원마을 이안호 사업본부장은 "다른 타운하우스, 전원주택 단지의 경우 민간사업자가 대지를 공급하는 방식이지만 서천지구 전원주택 단지인 LH서천전원마을은 LH가 직접 대지를 제공하기 때문에 분양가 및 사업 진행 리스크 등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고 전했다.

눈에 띄는 점은 LH서천전원마을의 경우 입주민 개개인의 취향에 맞춘 주거 환경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LH서천전원마을은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설계가 가능한 주문형 주택으로 가족구성원, 개인 취향에 맞는 평형대로 건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지 주변 완벽한 인프라 혜택 또한 LH서천전원마을의 특징이다. 단지 주변에는 경희대 국제캠퍼스를 비롯하여 특성화 초등학교인 서농초등학교와 혁신학교로 지정된 서천중학교가 접해있다. 따라서 자녀 교육에 대한 입주민들의 부담을 덜고 있다.

단지가 위치한 서천지구의 경우 수원, 화성, 분당, 강남생활권(서울용인고속도로, 청명IC)일 뿐 아니라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 영통과 동탄, 동탄2기 신도시를 잇는 교통의 요충지이기도 하다. 특히 지하철 4호선 연장선인 인덕원선이 통과하면서 서천역이 자리할 예정이어서 역세권 단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서천지구 전원주택 단지 LH서천전원마을의 분양사무소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815번지에 자리하고 있다. 분양 문의는 전화(031-205-4440)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