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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앤쇼핑, 2000만원 현금 걸고 ‘패션천왕 원데이 특집전’
28일 고객요청 높은 겨울철 니트·모피·부츠·침구 등 특가 편성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홈앤쇼핑(대표 강남훈)이 오는 28일 현금 2000만원을 경품으로 걸고 ‘패션천왕 원데이 특집전’을 진행한다.

이날 오전 7시20분부터 오후 9시40분까지 총 12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패션천왕 특집전은 지난 10월과 11월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그만큼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는 게 홈앤쇼핑의 주장이다. 


패션천왕 원데이 특집전은 패션, 레포츠 의류, 침구, 잡화 등 홈앤쇼핑의 히트·스테디셀러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집전은 겨울철 수요가 많은 니트, 모피코트, 부츠, 침구 등의 상품으로 준비됐다. 최근 방송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많은 선택을 받았던 우수제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군이 추가됐다.

오전 7시20분부터 방송될 ‘페리젠슨 니트’는 최근 3회 방송에서 주문요청이 이어졌던 상품으로, 이번에는 일시불 땐 5000원을 깎아준다. 백화점 브랜드인 ‘아니베’의 울코트는 3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오전 11시30분부터는 ‘디데무 캐시미어 니트’ 3종을 특가 7만9900원에 마지막 생방송 판매한다.

오후 6시40분부터는 북유럽 스타일의 디자인 ‘W하우스 극세사침구’를 기획특가에, 오후 8시40분부터는 홈앤쇼핑의 인기 브랜드인 ‘뱅뱅 데님팬츠’<사진>를 특가에 선보인다.

특집전에서는 총 2000만원의 현금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당첨 대상자를 101명(1등 현금 1000만원, 2등 100명 각 10만원)으로 전 보다 대폭 늘렸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지난 두차례 특집전을 통해 상품구성과 가격 면에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번 역시 다양하고 엄선된 상품들로 준비한 만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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