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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엠엔소프트, 편의성 향상 내비 지도 ‘지니 넥스트V3’ 선보여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현대엠엔소프트(www.hyundai-mnsoft.com)가 사용자의 편의성을 향상한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지니 넥스트V3’를 선보인다.

현대엠엔소프트는 “국내 최다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베스트셀러 ‘지니(GINI)’의 고급 프리미엄급 지도 ‘지니 넥스트(GINI Next)’에 대한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실시해 보다 쉽고 편리한 신제품 ‘지니 넥스트 V3’로 재탄생시켰다”고 24일 밝혔다.


‘지니 넥스트 V3’에는 △메뉴 접근성 강화 △퀵 메뉴 사용성 개선 △좌우 전환 기능 △지도 디스플레이 개선 △경로 정보 시인성 개선 등의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

특히 내비게이션 홈화면의 메뉴 개선을 통해 접근성과 직관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소프트웨어의 홈화면에선 검색 관련 메뉴를 확인하기 위해 화면 이동이 필요했던 반면, ‘지니 넥스트V3’ 는 다른 페이지로 이동할 필요 없이 모든 메뉴를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쉽고 간편하게 찾아갈 수 있다.

또한 기존 소프트웨어의 목적지 설정 중심으로 구성된 ‘퀵(Quick) 메뉴’를 통합검색, 최근 목적지, 바로 탐색, 경로 탐색 옵션, 경로 정보ㆍ취소 등으로 재구성해 편리함을 더했다.

이밖에도 ‘지니넥스트 V3’는 국내 3D 지도 최초로 ‘좌우 전환 모드(내비게이션 조작과 경로 안내에 필요한 요소를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바꿀 수 있는 기능)’를 지원해 운전석이 오른쪽에 위치한 자동차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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