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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C그룹, 장애인 취업ㆍ자립 지원 앞장 공로 인정…서울시서 표창

허영인 회장이 이끄는 SPC그룹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표창을 받아 화제다.

서울시에서 선정한 ‘민관협력 우수기관’은 총 4곳으로 시와 함께 장애인 자립 지원 사업을 추진한 SPC를 포함해 적극적인 민관협력 실천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정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선정된 단체ㆍ기업 4곳 중 SPC그룹은 지난 2013년 서울시와 맺은 ‘장애인 취업 및 자활 지원 사업 공동협력 협약’에 따라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운영 같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ㆍ자립 지원에 힘썼다.

SPC그룹은 계열사 프랜차이즈 매장에 장애인을 고용하면서 일자리를 만들 예정이며, 올해는 장애인제과제빵작업장협의체와 손잡고 기술 지원, 노후기기 교체 등에 1억 원을 지원했다.

또한 SPC그룹은 장애인 직원들이 운영하는 행복한 베이커리&카페를 4곳 열었고, 2018년까지 약 20억 원을 지원해 총 10곳을 개설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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