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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제의 창업 아이템 명품 수제 ‘고로케쿡’ 양평점 오픈

불황이 계속되면서 소자본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회오리 감자에 이어 명품 수제 고로케를 아이템으로 창업 시장에 뛰어들어 화제가 되고 있는 고로케쿡(대표 박중호)이 지난 11일 경기 양평점을 공식 오픈했다.

고로케쿡은 기계 생산 방식의 일반 고로케와 달리 오랜 경험을 갖춘 고로케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일일이 생산하는 명품 수제 고로케 브랜드이다. 또한 급속냉동 및 위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공장 시스템을 바탕으로 가맹점에 매일 신선한 제품을 공급하기 때문에 가맹점과 소비자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다.

특히 각기 다른 소비자의 입맛에 맞춘 옛날고로케, 김치고로케, 감자고로케, 단팥호두고로케 등 다양한 메뉴들이 존재하며 점주와 고객의 요구에 따라 지속적으로 신 메뉴가 추가되고 있다.

이러한 상생의 운영을 바탕으로 최근 브랜드에 대한 입소문이 퍼져 서울, 경기 및 전국 주요 고속도로 등 가맹점이 급속도로 늘고 있으며 지난 11일에는 경기 양평점을 공식 오픈했다.

고로케쿡 양평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양평읍 양평시장 길목에 위치해 벌써부터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 양평점 송혜경 점주는 “아이부터 노인 분들까지 다양한 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이고 소자본 창업이 가능해 고로케쿡을 선택하게 됐다”며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먹어본 고객들이 맛있다고 다시 찾는다”고 밝혔다.

총 27개 가맹점이 된 고로케쿡 박중호 대표는 “최근 입소문을 통해 가맹점 문의와 오픈이 계속되고 있다”며 “불황인 탓에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일정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을 선호하면서 명품 수제 고로케쿡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고로케쿡은 신규 매장을 지속해 오픈 예정이며 현재 가맹점주도 상시 모집하고 있다. 가맹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문의사항은 홈페이지(www.cfgorokke.co.kr)와 전화(1544-9019)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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