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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남동발전, ‘행복나눔 쌀’ 지원으로 이웃사랑 실천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22일 진주시청에서 한국남동발전의 정석부 기술본부장과 진주시 송병권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진주지역 복지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행복나눔 쌀’ 전달행사를 가졌다.

남동발전은 지난 9월 추석명절을 맞아 진주지역의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제수비용을 지원하였으며 이번행사도 정부3.0기반 정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진주시에서 추천한 지역사회 취약계층 1000가구에 2000포대(10kg)의 쌀을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구매하여 지원함으로서 작지만 함께한다는 뜻 깊은 행복 나눔의 자리가 됐다.

송병권 진주시 부시장(왼쪽 3번째)과 정석부 남동발전 기술본부장(왼쪽 4번째)이 행복나눔 쌀 전달행사를 갖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남동발전]

이날 전달식에서 남동발전의 정석부 기술본부장은 “콩 한쪽도 나눈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처럼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훈훈하고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동발전은 지난 8월 진주혁신도시이전 공공기관중 최초로 진주시와 사회공헌 MOU 협약을 맺고 정부 3.0 정책기반으로 진주시 ‘4대 복지정책’과 남동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프로그램인 ‘Sunny Project를 연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하고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hc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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