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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브 초콜렛, 미국서 땅콩 알러지 문제로 리콜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미국에서 도브 초콜렛이 땅콩 알러지 문제로 리콜됐다. 해당 제품의 성분은 스니커즈, 밀키웨이, 트윅스 등의 제품에도 함유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현지시간) CNN머니에 따르면, 세계적인 제과업체 마르스는 미국에서 판매된 도브 초콜렛 제품 6700 패키지에 대해 지난 18일부터 리콜에 들어갔다. 9월19일에서 12월1일 사이에 팔린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땅콩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고, 우유나 밀 알러지가 있는 소비자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리콜 대상에 올랐다.

마르스 측은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환불을 원할 경우 환불해 주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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