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기억에 남을 나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담은 유쾌한 축제 분위기의 웨딩이 인기를 끌고 있다. 스몰웨딩이나 세미웨딩, 하우스웨딩, 셀프웨딩과 같이 차별화된 다양한 콘셉트의 기획과 부담이 적은 소규모 웨딩으로 다양하게 변화되고 있는 것이다.
웨딩의 트렌드가 변화되듯, 드레스에도 변화가 생겼다. 예식 때 한번 입고 나면 끝인 드레스가 아닌, 본식, 촬영, 리허설 등 다양하게 나만의 드레스를 입을 수 있도록 하는 추세다.
셀프웨딩, 스몰웨딩 등 웨딩트렌드을 추구하는 신랑, 신부들에게 포커스를 맞추어 기존의 부피가 크고 화려한 웨딩드레스가 아닌 러블리하면서도 심플한 라인의 브라이덜룩을 제안하는 한편, 웨딩드레스 대여문화에서 벗어나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웨딩드레스를 소유할 수 있도록 웨딩드레스 판매문화를 리드하기 위해 ‘저스트필리파(Just Philippa)’ 브랜드가 런칭됐다.
저스트필리파(Just Philippa)는 나만의 개성과 스타일 연출에 능동적인 20~30대 여성들을 위한 워너비 브라이덜 패션 브랜드로, 웨딩스타일 연출에 있어 스스로의 감성과 취향이 반영된 자신만의 파티나 이벤트를 만들어보고자 하는 여성분들이 선택하고 있다.
25년 업력의 웨딩드레스 명품 트렌드샵으로 김하늘, 클라라, 김성령 등 수많은 셀렙들의 드레스를 협한해 잘 알려진 NY브라이덜 필리파 (대표 이은실)는 파티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국내 시장을 겨냥해 파티드레스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 또한 출시일에 맞춰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선보이기 위하여 갤러리아 명품관 WEST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입점 일정은 국내 최대의 파티 시즌인 12월 21~31일 까지 진행되며, 갤러리아 명품관 WEST 3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파티에서 돋보이고 싶은 여심을 최대한 반영한 디자인으로 컨셉을 정했으며, 그동안의 웨딩 드레스를 제작하며 쌓은 노하우를 최대한 반영하여 국내 여성의 몸매를 최대한 아름답고 기품 있어 보이게 제작했다”고 이은실 대표는 밝혔다.
이번 새로운 컬렉션은 GOLD, WINE, PEACH 등 고급스러우면서 과감한 색상을 포인트로 사용하고, 다양한 컬러의 나비문양을 프린트하는 등 기존의 파티드레스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NY브라이덜필리파(www.nybridalphilippa.com)는 국내 연예인들이 먼저 찾는 드레스 브랜드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으며, 박신혜, 황정음, 한선호, 현영 등의 드레스 협찬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