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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마블, '길드오브아너' 겨울맞이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길드전투 RPG(역할수행게임) '길드오브아너'(개발사 마이어스게임즈)의 겨울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1일(월)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빛의 수호신 '베로나'와 신규 지역 '혹한의 설원'을 새롭게 공개했다. 빛의 수호신 '베로나'는 일반 부대원보다 특별한 스킬과 강한 능력치를 보유한 캐릭터로 범위 내의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히거나 적의 공격으로부터 일정 시간 방어하고 아군의 마법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능력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혹한의 설원'은 눈을 배경으로 한 겨울 컨셉의 지역으로 다양한 얼음 몬스터들이 등장하며 총 15개로 구성된 각각의 스테이지 완료 시마다 수호신을 얻을 수 있는 '블러드스톤'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거대한 폭탄을 날려 상대의 공격력을 저하시키는 원거리형 부대원 '페기'와 강력한 번개 공격을 통해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마법형 부대원 '다리아' 등 스페셜 부대원 2종도 추가했다.

이 외 부대원 초월 시 초월 재료로 사용할 수 있는 '초월의 정수' 아이템을 비롯해 작열의 사막, 엘프의 숲, 절망의 섬, 혹한의 설원 등 각 지역의 어려움 난이도 등 이용자들이 새롭게 공략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대거 선보였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겨울을 맞아 이용자를 위한 풍성한 즐길거리와 혜택을 준비했다"며, "신규 콘텐츠를 비롯해 눈 내리는 배경의 메인 로비 및 크리스마스 맵 등을 통해 게임 내에서 신나는 겨울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5일(금)까지 7일간 연속으로 게임 접속 시 6성 부대원, 금화, 루비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하며, 이벤트 기간 내 신규 지역을 플레이 하면 다양한 보상은 물론 추첨을 통해 신규 수호신 '베로나'를 제공한다.

지난 10월 21일 출시한 '길드오브아너'는 실사형의 영웅 캐릭터 및 8인의 부대원과 함께 탄탄한 스토리를 따라 몰입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최대 50 대 50으로 격돌하는 대규모 길드전을 통해 전략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의 재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길드오브아너'는 구글플레이 및 애플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guildofhono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상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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