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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청, 내년 소상공인ㆍ전통시장에 2조1326억원 지원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중소기업청이 21일 2016년도 소상공인ㆍ전통시장 지원사업을 확정하고 통합공고했다.

중기청이 이번에 공고하는 지원 사업은 총 40개(보조사업 32개, 융자사업 8개)이며, 소상공인 생애주기별 지원사업 20개(창업 4개, 성장 12개, 재기 4개), 소공인 특화사업 4개, 전통시장 지원사업 16개로 구성돼 있다. 지원 규모는 2조 1326억원(소진기금 2조 510억원, 지특회계 816억원)이다.


중기청은 “이번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22일부터 각 세부사업별 공고를 통해 개별 사업의 지원내용 및 지원대상, 지원조건 등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신속한 집행을 통해 내년 1월부터 사업을 정상가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청 홈페이지(www.smba.go.kr), 기업마당(www.bizinfo.go.kr), 소상공인포털(www.sbiz.or.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1588-5302.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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