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은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드림팀2’에서 필라테스를 연상케 하는 동작으로 뜀틀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후 양정원은 허리를 짚고 인터뷰 석으로 내려와 “허리가 안 좋아서 지금 주사를 많이 맞았다”며 “뛸 때 충격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
| [사진=KBS ‘출발드림팀2’] |
이어 양정원은 “척추를 다쳐서 뛰는 게 잘 안 뛰어진다”며 “구름판을 못 밟아 더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머슬퀸 뜀틀 최강자전’으로 꾸며진 이날 ‘출발드림팀2’에는 여홍철 체조 감독이 이끄는 ‘드림팀’ 최정예 멤버 5인방 김지원, 천이슬, 에이지아, 타히티 지수, 베리굿 서율과 유옥령 체조 감독이 이끄는 ‘머슬퀸’ 5인방 송보은, 허민, 양정원, 김연정, 곽민정이 출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