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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FC 김동현 파이트머니 공개…“1억7000만원”
[헤럴드경제] 이종격투기 선수 ‘스턴건’ 김동현이 자신의 UFC 파이트머니를 공개해 화제다.

김동현은 지난 19일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UFC 파이트머니가 얼마나 되냐”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15만불(한화 약 1억 7000만원)을 바로 세금 안 떼고 받았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김동현은 이어 “연말에 35% 세금을 낸다”며 “성실한 세납자”라고 웃었다.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동현은 UFC 웰터급에서 7~8위권으로 평가된다.

체급이 달라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최근 페더급 챔피언에 오른 이완 맥그리거의 파이트머니는 5억9000만원, 전 챔피언 조제 알도는 약 4억7200만원 가량을 받았다.

한편 김동현은 지난해 6월 출연한 KBS ‘해피투게더3’에서도 “경기에서 이기면 기본적으로 1억이 넘는 금액이 지급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또 “경기를 멋있게 하거나 화끈하게 하면 보너스로 5000만원이 나온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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