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중소기업청, 제2회 ‘브라보 스타트업’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18일 오전 한국거래소에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및 국정과제 일환으로 제2회 ‘브라보 스타트업(Bravo Start-up)’을 개최했다.

중기청은 “이번 행사는 기술창업 기업의 사업화 과정에서 직면하는 ‘데스밸리(Death Valley)’ 극복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에 시범 도입한 ‘창업도약 패키지 지원사업’의 중간점검과 발전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브라보 스타트업’에선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이날 상장기업과 창업기업의 연구개발, 생산혁신, 해외진출 등 동반성장 및 협업 모색을 위해 신일산업, 서린바이오사이언스, 인탑스 등 3개 상장사와 이트리온, 이오씨, 남도전자 등 3개 창업기업이 1사 1사 자매결연을 맺었다. 류정원 힐세리온 대표와 신동균 이오씨 대표는 시장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한 창업기업의 도약을 위한 성과사례를 발표했다. 이밖에도 창업기업 초대 협의회장에는 강동숙 아루이 대표, 멘토단 협의회 초대단장에는 류해필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고문이 선임됐다. 기술창업 사업화 안정망을 구축을 위한 1호 씨앗(종자) 기술제품 보급 업무협약식도 함께 열렸다.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