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성광제약→‘퍼슨’ 사명변경 “사람중심 글로벌 도약”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성광제약이 ‘퍼슨’<로고>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CI 선포식을 베트남에서 열었다.

이 회사 전 임직원 160명은 사명 변경에 따라 기초필수 의약품 분야 전문기업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이번 해외연수를 통해 다졌다.

새로운 사명인 퍼슨(Firson)은 first(제일)와 Person(사람)의 조합어다. 1957년 설립 이후 밝고 건강한 사회 구현이라는 창립이념에 덧붙여 글로벌 시장을 이끄는 사람 중심의 기업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김동진 퍼슨 대표는 “새로운 이름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첫 발을 전 사원 해외연수와 함께 내딛게 됐다. 사람이 최우선이 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한편 퍼슨의 대표 브랜드로는 최근 CE인증을 획득한 내시경 소독제 ‘오피덱스’, 유럽형 관장약인 ‘베베락스’, 세계 최초 안면다한증 치료제 ’스웨트롤’ 등이 있다.

/freiheit@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