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A는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사이트를 인용해 올해 국제사회의 대북 지원액이 3000만 달러로 지난해 2800만 달러보다 조금 많았지만 2012년의 1억1300만 달러, 2013년의 6200만 달러와 비교하면 저조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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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북한을 인도적으로 지원한 국가는 7개국으로, 스위스의 지원 규모가 가장 컸으며 이어 한국, 스웨덴, 캐나다, 독일, 프랑스, 노르웨이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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