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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피> 아비스타, 중국기업 MOU체결 소식…장 초반 ‘급등세’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아비스타가 장 초반 급등세다. 중국 패션기업인 ’상하이실크그룹’과 중국 내 브랜드 유통 관련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17일 오전 9시35분 현재 아비스타는 코스피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9.99% 상승한 4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비스타는 전날에도 2.58%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아비스타와 MOU를 맺은 상하이실크그룹은 대표 브랜드 ‘Lily(릴리)’로 중국 내에서 800여개의 직영 및 대리상 매장을 운영 중이다. 아비스타는 상하이실크그룹의 전국 유통망을 통해 내년 1월부터 자사 브랜드 카이아크만(Kai-aakmann)을 중국시장에 선보이기로 했다.

a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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