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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나눔회 ‘특별한 이웃사랑’ 감동
[헤럴드경제=박정규(광명)기자] 경기 광명나눔회(회장 고동수)는 추운 겨울에 ‘희망’ 이라는 산타의 선물을 안겨 주기 위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실천을 펼쳤다.

광명나눔회는 지난 15일 오랜 노숙생활로 가정해체와 주거지 이주 요구의 어려움을 겪은 위기 가정(광명7동 거주)에게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또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설치된 하안3동 주민센터 내 사랑의 쌀독에 백미 20㎏, 20포(1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고동수 회장은 “광명나눔회의 초심처럼 작은 나눔이 한 사람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어 사람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가 된다면 이보다 기쁜 나눔의 실천이 없다”고 말했다.

광명나눔회는 지난 2005년 1월 창립 이래 현재까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기부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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