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칼리 보틀에 담으면 레몬수 효과 배가돼
매 작품마다 상대 배우와의 역대급 케미와 역할에 맞는 스타일링을 보여준 배우 하지원의 동안 비결이 공개됐다.
지난 4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Plus ‘스타그램’에 스타 S파우치의 주인공으로 출연한 하지원은 자신의 동안비결을 매일 즐겨마시는 ‘레몬수’라고 밝혔다. 하루에 최소 2통 이상의 레몬수를 마실 정도로 ‘레몬수 마니아’라는 것.
방송을 통해 공개된 하지원의 레몬수 레시피는 조금 특별했다. 신선한 생레몬으로 즙을 내어, 꿀을 넣고 물을 부어 저어 주는 것은 일반적인 레몬즙 레시피와 동일하지만 알칼리 수 보틀을 사용한다는 점이 달랐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신체 내에 독소와 노폐물이 쌓이고 산성화가 되면서 각종 질병으로 발전하는데 알칼리 식품인 레몬은 우리 몸의 산성화를 막고 밸런스를 맞춰주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알칼리수에 들어간 꿀은 몸의 피로를 풀고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며, 알칼리 보틀은 레몬수의 알칼리 효과를 극대화한다. 하지원의 경우 알칼리 보틀에 레몬수를 담아 휴대하고 다니면서 수시로 레몬수를 마신다고.
방송을 통해 소개된 하지원의 레몬수가 담긴 알칼리보틀은 ‘퓨어나인 보틀’이다. 보통 물을 담아 흔들어주기만 하면 pH7.5~8.5 가량의 알칼리수로 환원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미국 FDA를 통해 보형물 없이 약알칼리수로 변환해주는 제품으로 승인 받은 바 있다.
퓨어나인 보틀은 패션아이템으로서도 손색이 없는 고유의 소가죽 케이스로도 유명한데, 백화점과 면세점 패션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을 정도다. 최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하여 선물용 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공식홈페이지(www.pure9station.com)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