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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투데이, 국내 이용자 위한 한국 로컬 콘텐츠 개발 집중해 ‘호응’

전철이나 버스 내에 부착 된 광고, 길거리에서 볼 수 있는 홍보 포스터, 심지어 현대인의 필수품인 스마트폰까지. 우리는 이미지 홍수의 시대 속에 살고 있다.

예술로만 생각됐던 이미지가 기업의 핵심적인 홍보 수단이 되면서 국내 이미지 산업이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 이미지 업체들의 공격적인 국내 시장 진출도 이어지고 있다.

다양한 해외 콘텐츠가 수입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이미지 투데이가 국내 로컬 콘텐츠를 개발하려는 노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해외에서 수입되는 이미지의 경우, 한옥, 한복, 한식과 같은 한국 전통의 이미지를 찾을 수 없어 국내 시장에서 활용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미지투데이 관계자는 “국내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친근한 한국적인 이미지가 필요하다”라며, “이미지투데이는 해외콘텐츠의 한계를 파악하고 로컬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국내 로컬 콘텐츠의 경우 이미지투데이 사이트에 접속하여 포토-한국 카테고리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미지투데이는 국내 기업인 ‘통로이미지’의 회원제 사이트로 국내외 포토뿐만 아니라 일러스트, 합성이미지, 웹템플릿 등 다양한 이미지 콘텐츠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사이트이다. 2006년 사이트 서비스가 오픈된 이후 고객의 니즈를 재빠르게 파악해 사이트에 반영하는 등의 노력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사용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클립아트코리아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크로스 라이선스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한 번 다운로드 한 이미지를 한 달 이내에 추가 비용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재다운로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승승장구하고 있는 이미지투데이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미지투데이 홈페이지 및 문의전화(02-2270-172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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