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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커트니 카다시안' “저스틴 비버와 하룻밤 보냈다”…30세 英모델 ‘폭로’

저스틴 비버가 커트니 카다시안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영국의 한 여성 모델이 팝스타 저스틴 비버(21)와 뜨거운 하룻밤을 보냈다고 12일(현지시간) 영국 대중지 ‘더 선’에 공개했다.

예전부터 비버의 팬이었다고 자신을 밝힌 모델 로라 카터(30)는 지난 7일 저녁 비버가 런던 ‘O2 아레나클럽’을 방문해 공연을 가진 뒤 댄스 플로어에서 춤을 추고 있던 자신에게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사진=로라 카터 SNS]


카터는 비버가 이날 자신을 비롯한 10여명의 여성들을 호텔로 데리고 갔다고 전했다. 그는 “비버가 음향 기기가 갖춰진 큰 방으로 나를 데려갔고 곳곳에 술이 있었다. 파티 분위기였는데 아름다운 사람들이 가득했다”고 말했다.

이어 카터는 “비버가 나를 침실로 데리고 갔다. 하지만 침대에는 이미 또 다른 여성이 있었다”면서 “비버가 나에게 더 관심을 보이자 먼저 자리했던 그 여성이 떠났다. 둘만 남게 된 우리는 아름다운 하룻밤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또 카터는 “내가 비버에게 ‘당신과 함께 있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하자 그는 나를 향해 웃어 보였다. 실물이 훨씬 멋있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15세 연상 커트니 카다시안과 염문설에 휩싸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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